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미야 지로 (문단 편집) === 사망 === [[하얀거탑]] 종영까지 불과 2화를 남긴 1978년 12월 28일 아침, 타미야의 [[장모]](즉, 후지 유키코의 어머니)가 아프다는 소식을 듣고 타미야는 매니저를 보내 장모를 병원으로 모시도록 했다. 점심시간 무렵 병원에 다녀온 매니저에게 타미야는 "배가 고프다"고 하여 매니저는 바로 [[아카사카]] 소재 단골 양식집의 [[도시락]]을 사와서 침실의 문을 두드렸지만 아무런 응답이 없었다. 불길한 예감이 든 매니저가 문을 열고 들어갔고, '''타미야는 침대 위에 미국제 [[산탄총]]을 가슴에 맞고 [[죽음|숨진]] 채로 누워 있었다.''' 매니저는 곧바로 경찰과 후지 유키코에게 연락을 취했고, 이후 경찰 조사를 거쳐 타미야의 죽음은 [[자살]]인 것으로 결론났다. [[향년]] '''43세'''였다. 타미야의 시신[* 한때 하얀거탑 마지막 장면에 나온 [[자이젠 고로]]의 시신은 '''자살한 타미야의 시체이다''' 라는 헛소문이 있었지만, 위에도 언급했듯 자이젠의 죽음을 촬영한 시점은 타미야가 죽기 한달 반 전이라 시간적으로 전혀 말이 안된다. 아마 타미야가 직접 자이젠의 시신 연기를 한 것이 와전된 것으로 보인다.]은 [[부검]] 후 비밀리에 장례를 치루었고 1979년 1월 12일 영결식이 거행되었다. 타미야의 죽음이 알려진 이후 하얀거탑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크게 높아지면서 1979년 1월 6일 방영된 최종화는 '''31.4%'''라는 굉장히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였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